안녕하세요
내가그린green 의 초록별입니다.~^^
오늘은 이본 쉬나드의 책, 《파타고니아,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단순한 경영서라 생각했지만, 자연과의 조화, 지속 가능성,
그리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책소개.
에세이
이 책은 파타고니아라는 브랜드의 창립자인 이본 쉬나드가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담아 쓴 에세이형식의 책입니다.
파타고니아는 아웃도어 의류 브랜드로 유명하지만, 설립 배경에는 단순한 비즈니스 이상의 이야기가 숨겨져 있습니다.
우선, 이본 쉬나드는 자연을 사랑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데 헌신하는 기업가로서의 삶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저자 소개.
이본 쉬나드
이본 쉬나드는 자신의 경영 철학을 한마디로 "자연과의 조화"로 설명합니다.
그는 기업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자연을 해치지 않고, 오히려 자연을 보호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철학은 파타고니아의 모든 비즈니스 결정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기업이 어떻게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성장할 수 있는지를 이야기합니다.
핵심내용.
파타고니아 비즈니스모델
파타고니아는 단순히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 아닙니다.
그들은 환경 보호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이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캠페인등을 운영합니다.
제품의 수명을 늘리기 위한 수리 서비스나,
사용하지 않는 의류를 기부하는 프로그램 등 말이죠~
이러한 노력은 고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환경과 지속가능성
이본 쉬나드는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그는 "죽은 행성에서는 어떤 사업도 할 수 없다."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주고 있습니다.
기업이 환경을 고려하지 않으면 결국에는 실패할 것이라는 점도 말이죠.
이본 쉬나드는 독자들에게 "우리가 사는 세상은 우리가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는 모든 사람에게 적용될 수 있는 보편적인 진리입니다.
간략서평
이본 쉬나드의 철학과 비즈니스 모델은 단순히 기업의 성공을 넘어섰다는 것과.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대해 책임을 느끼게 했습니다.
자연과의 조화, 지속 가능성, 그리고 사회적 책임은 이제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것을 말이죠.
아웃도어 활동을 사랑하는 분들뿐만 아니라,
환경 문제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도 자연과의 조화로운 삶을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뒷마당 낡은 헛간에서 시작해 세계 최고 아웃도어 기업이 되기까지
여정이 고스란히 담겨있었습니다.
나는 절제, 품질, 단순함과 같은 단어에 답이 있다고 생각한다.
성장이라면 다 좋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빠르게 성장하는 것과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
-본문 중에서
2020년 우수환경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